타이거 우즈: 퍼팅의 기술에 관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d4Y2dSUoJQQ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골프 레슨을 통해, 모든 사람이 획일적인 퍼팅 방식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개인의 선호도가 중요하며, 어떤 선수들은 엄격한 시스템에서 안정감을 느끼지만, 또 다른 선수들은 예술적인 흐름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퍼팅을 예술로 비유하며, 일관성을 유지하여 매일 같이, 중요한 순간에도 같은 퍼팅을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로봇처럼 경직된 자세로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언급합니다. 선수 생활 동안 스탠스와 셋업은 조금씩 변화했지만, 클럽을 자연스럽게 릴리스하고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굴릴 수 있도록 예술적인 면을 추구했습니다. 볼을 원하는 라인에 맞춰 원하는 속도로 굴릴 수 있다면 퍼팅은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퍼팅 시 페이스 중앙에 공을 맞히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그는 티 드릴을 끊임없이 연습합니다. 티 드릴은 매 라운드 전은 물론, 집에서도 항상 하는 연습 방법입니다. 퍼터의 토우와 힐 부분에 티를 대고 공을 쳐서 퍼터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맞도록 훈련하는 간단한 드릴입니다. 티를 퍼터 힐에 대면 토우 쪽 공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공을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맞히기 위해 집중해야 합니다. 티 드릴은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 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고, 솔리드 하게 임팩트하는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는 오른손으로만 20~30회 연습하여 페이스의 회전, 오른손의 감각, 스트로크의 로딩과 릴리스를 느껴본 후, 양손으로 같은 느낌을 재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이 드릴을 몇 시간씩 연습했지만, 너무 오래 하면 래그 퍼팅 감각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티 드릴은 워밍업이나 연습 세션의 시작 부분에만 활용하며, 티 드릴 후에는 6~7피트 거리의 퍼팅 연습과 래그 퍼팅 연습을 병행하여 스트로크 감각을 유지합니
골프지식 : 래그 퍼팅이란?
래그 퍼팅(Lag Putting)은 골프에서 홀컵까지 거리가 멀 때, 한 번에 넣기보다는 다음 퍼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홀컵 가까이에 공을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퍼팅 기술입니다. 즉, 3퍼트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2퍼트를 하기 위한 전략적인 퍼팅입니다.
래그 퍼팅의 중요성
* 3퍼트 방지: 먼 거리 퍼팅에서 한 번에 넣으려다 실패하여 3퍼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래그 퍼팅은 이러한 실수를 줄여줍니다.
* 안정적인 스코어 관리: 래그 퍼팅을 통해 홀컵 가까이에 공을 붙이면 다음 퍼팅을 쉽게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스코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심리적 안정: 먼 거리 퍼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래그 퍼팅의 핵심 요소
* 거리감: 래그 퍼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거리감입니다. 홀컵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힘으로 퍼팅해야 합니다.
* 방향성: 거리감만큼 중요한 것이 방향성입니다. 공이 홀컵 근처로 굴러갈 수 있도록 정확한 방향으로 퍼팅해야 합니다.
* 그린 리딩: 그린의 경사, 잔디 상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이 굴러갈 경로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래그 퍼팅 연습 방법
* 다양한 거리 연습: 다양한 거리에서 래그 퍼팅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린 경사 연습: 다양한 경사의 그린에서 래그 퍼팅 연습을 통해 그린 리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관된 스트로크 연습: 일관된 스트로크를 통해 매번 같은 결과에 가까운 퍼팅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래그 퍼팅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숙달될 수 있습니다. 래그 퍼팅 능력을 향상시키면 골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타이거 우즈 : 솔리드의 중요성
타이거 우즈는 자유로운 스트로크, 즉 퍼터 헤드의 무게를 느끼면서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중요한 것은 볼을 항상 같은 지점에 맞히고, 같은 각도로 런치 하는 것입니다. 그는 약 4도 정도의 로프트각으로 볼을 런치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의 스트로크에서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는 퍼팅 자세, 즉 체중을 어느 쪽에 싣는지, 스탠스를 넓게 또는 좁게 하는지, 볼과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등을 계속해서 변화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퍼팅을 솔리드하게 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퍼팅을 솔리드 하게 치지 못하면 속도를 제어할 수 없고,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면 라인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퍼팅이 정확하게 맞았을 때의 느낌을 최고의 기분이라고 표현합니다.
골프지식 : 골프에서 퍼팅을 '솔리드하게 친다'는 것
* 정확한 임팩트: 퍼터 헤드와 공의 접촉이 깨끗하고 견고하게 이루어져 공이 의도한 방향과 거리로 정확하게 굴러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 퍼팅 스트로크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매번 같은 결과에 가까운 퍼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단단한 손목 유지: 퍼팅 시 손목을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하여 퍼터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정확한 거리감: 퍼팅 거리에 맞는 적절한 힘으로 공을 굴려 홀컵에 최대한 가까이 붙이거나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솔리드한 퍼팅'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임팩트와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통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퍼팅을 구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이거 우즈 **"그림을 보고 퍼팅하라"**
타이거 우즈는 아버지로부터 **"그림을 보고 퍼팅하라"**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볼을 볼 때마다 사진을 찍는 것처럼 이미지를 기억하고, 홀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10피트 퍼팅이든 10마일 퍼팅이든, 2살 아이에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보이는 대로 퍼팅하는 것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는 홀을 볼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볼을 다시 볼 때 그 그림을 향해 퍼팅함으로써 스트로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물론, 자세, 그립, 압력 등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그림을 보고 퍼팅하는 것이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코어 운동을 먼저 한 후, 다양한 게임을 통해 퍼팅 연습을 합니다. 예를 들어, 10피트 거리에서 티를 놓고 다이 퍼팅 연습을 하거나, 공격적인 퍼팅 연습을 합니다. 또한, 15피트 거리에서 컵 앞쪽이나 뒤쪽에 래그 퍼팅하는 연습을 하고, 6~8피트 거리에서 홀의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만 홀인하는 연습을 통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창의성을 발휘합니다. 그는 이러한 연습에 약간의 광기가 있지만, 토너먼트에서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믿습니다.
골프지식 : 다이 퍼팅(Die Putting)
'다이 퍼팅(Die Putting)'은 골프에서 홀컵 근처에 짧은 퍼팅을 남겨놓는 전략적인 퍼팅을 의미합니다.
즉, 홀컵에 넣기보다는 다음 퍼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공을 홀컵 가까이에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퍼팅입니다.
다이 퍼팅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 긴 거리 퍼팅: 홀컵까지 거리가 멀어 한 번에 넣기 어려운 경우, 다이 퍼팅을 통해 다음 퍼팅을 짧게 남겨 쓰리 퍼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어려운 경사: 그린의 경사가 심하거나 복잡하여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 다이 퍼팅을 통해 안전하게 홀컵 근처에 공을 놓을 수 있습니다.
* 빠른 그린: 그린의 속도가 너무 빨라 공이 홀컵을 지나 멀리 굴러갈 위험이 있는 경우, 다이 퍼팅을 통해 공을 홀컵 근처에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이 퍼팅의 핵심은 거리감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너무 강하게 치면 공이 홀컵을 지나 멀리 굴러갈 수 있고, 너무 약하게 치면 홀컵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거 우즈 : 그린 경사 읽기
그린 리딩에 대해, 타이거 우즈는 공 뒤에서 시작하여 전체적인 경사를 파악하고, 중간 지점에서 공이 후반부에 어떻게 움직일지 파악하려고 합니다. 그는 볼이 어떻게 움직일지, 오른쪽으로 떨어질지 왼쪽으로 떨어질지, 속도가 줄어들지 등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그린 리딩을 통해 퍼팅의 후반부를 예측하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파악합니다.
타이거 우즈의 그린 리딩 코치는 그에게 8피트 거리의 평범한 퍼팅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지만, 복잡한 브레이크가 있는 퍼팅에서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6피트 거리의 어려운 퍼팅이나 어떤 퍼팅이든 그린 리딩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항상 옳을 수는 없지만, 좋은 스트로크와 결합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믿습니다.
타이거 우즈 : 성공 퍼팅을 상상하기
마지막으로,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퍼팅과 같이 성공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훈련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그는 3피트, 6피트, 10피트 등 다양한 거리와 방향의 퍼팅을 상상하며 연습합니다. 그는 항상 성공적인 퍼팅으로 연습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퍼팅이 홀에 들어갈 때까지 반복합니다. 그는 훈련을 통해 강해지고,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는 강해질수록 연습을 더 오래 할 수 있었고, 이는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오늘날 젊은 골퍼들이 더 강해지고 더 나아지고 있으며, 36홀을 플레이하거나 65타를 치는 데 필요한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골프지식 : 그린리딩
그린 리딩은 골프에서 퍼팅을 하기 전에 그린의 경사, 잔디 상태, 잔디 결 등을 파악하여 공이 굴러갈 방향과 거리를 예측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정확한 그린 리딩은 퍼팅 성공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린 리딩의 주요 요소
* 경사: 그린의 경사는 공의 진행 방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경사가 심할수록 공은 더 많이 휘어지며, 경사가 완만할수록 공은 직진에 가깝게 굴러갑니다.
* 잔디 상태: 잔디의 길이, 밀도, 습도 등은 공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잔디가 짧고 밀도가 높을수록 공은 빠르게 굴러가고, 잔디가 길고 밀도가 낮을수록 공은 느리게 굴러갑니다.
* 잔디 결: 잔디가 자라는 방향을 잔디 결이라고 합니다. 잔디 결은 공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치므로, 잔디 결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린 리딩 방법
* 전체적인 경사 파악: 그린에 올라서서 전체적인 경사를 파악합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공이 굴러간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세부적인 경사 파악: 공과 홀 사이의 경사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경사를 확인하고, 발로 경사를 느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낮은 자세로 그린을 살피면 경사를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잔디 상태 및 잔디 결 파악: 잔디의 길이, 밀도, 습도, 잔디 결 등을 파악합니다.
* 예상 경로 및 거리 설정: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이 굴러갈 예상 경로와 거리를 설정합니다.
* 실제 퍼팅: 설정한 경로와 거리에 맞춰 퍼팅을 합니다.
*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그린 리딩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린 리딩은 경험과 연습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꾸준히 연습하여 그린 리딩 능력을 향상하면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성공퍼팅 팁:
타이거 우즈는 퍼팅의 예술성과 반복 가능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연습법을 설명합니다. 그는 티를 이용한 드릴을 통해 퍼터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중요시하며, 오른손 감각을 통해 퍼터 헤드의 움직임을 느끼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그린을 읽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소개하며, 퍼팅 전에 홀을 바라보며 이미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여 연습하며, 긍정적인 마무리로 자신감을 높이는 훈련 방식을 공유합니다. 그는 퍼팅 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연습과 체력 관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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